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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진실한 사랑은 불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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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9:34 3,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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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무조건 불륜'이라고 할 사람이 더 많을

것 같기도 하다.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

가정 있는 남녀의 '사랑'에 대해 보통 사람이 지나가는

말로 쉽게 내리는 정의(定義, definition )다.

인간이 살면서 선택하는 이런저런 행위나 사고방식에 우리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잣대를 갖다 대고

있다. 하지만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부터 시작되는 사랑에 대해서만큼은

정형화된 잣대를 찾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정 있는 남녀간의 사랑은 '부적절한 만남' 이라는

정의에 일차적으로는 수긍하지만 이는

자신과는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의 경우를 재단할 때다.

본인이 직접 당사자가 될 경우 결사적인 방어 태세로

바뀐다. 자기네들만큼은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서...

설령 불륜이라고 하더라고

개의치 않으려고들 한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정 있는 중년의 사랑'은

예외없이 모두 불륜일까? 도덕적 비난을 면할 수 있는

중년간의 이성교제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육체적 접촉으로만 친다면 손잡고 팔짱끼고 포옹하는 것까지는

괜찮은가?

답도 없지만 그게 어디 정해놓는다고 될 일이던가. 세속적으로 불륜이더라도

그 륜을 뛰어넘는 '초월적

랑'이라고 불러줘도 괜찮은 경우는 없을까?

 

이렇게 문제 제기하고 해답을 찾는 수수께끼는 인류역사상 끊임없이 던져왔다.

여태 명쾌한 답은 없었다.

남녀간의 성(性)은 일 대 일이어야 한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일부 국가에서는 일부다처제(制)가

상존하고 회교(이슬람교)에서는 그게 '가진 자의 베품' 쯤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그 반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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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부녀 만날수 있는곳 여기로- http://bit.ly/2VAFnze 


수많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사랑이란 걸 시나 소설의 주제로 다룰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단답(單答)이 없기에

가능했지 않을까 싶다. 또 불륜이라는 비난을 받더라도 사랑이란 게 멈추기 어려운 괴물이기도 하고...

사랑이란 결국 스스로 답을 구하고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개별적인 숙제인 것 같다.

 

부부가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서로의 정조 의무를 지키고 생의 마지막까지 상대에게 책임을 다하는 것은

참 아름다운 것임에 틀림없다.

사랑해서 맺어진 부부는 아이를 낳아 기르며

초기엔 살갑게 더러는 아옹다옹

살아간다. 시간이 흐르면서 성격이나 취향 차이로 또는

경제문제나 성적불만 외도 등 하고많은 이유로 틈이

벌어진다. 잘 극복하기도 하지만 상당수가 '웬수' 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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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유부녀 만날수 있는곳 여기로- http://bit.ly/2VAFnze



그때부터는 그저 부부로서의 최소한의 외형적 의무나 일종의 연민 때문에 한이불 덮고 지낼 뿐이다. 방을

따로 쓰는 경우도 늘어난다. 사랑은 끝나버렸고 남아있던 미운 정(情)마저 사그라진다. 같은 주거공간에서

법적으로나 경제공동체의 '가족'으로는 함께하지만 가슴으로는 '남남'이 된다. 일방에게는 짙은 고독이

업습하고 외로움도 깊어간다. 그때쯤에는 중년에 한 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제2 사춘기'에 빠져들고

마음이 들린다. 당연히 새로운 사랑을 갈구하게 되고 적지 않은 중년들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많이 신중해지긴 했지만 풋내나던 첫사랑 때와 마찬가지로 중년의 사랑도 필(Feel)이 찰나에 꽂힌다고

한다. 한참 고민을 하다가도 대개 두 번째의 사랑을 더 가슴 떨며 이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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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부녀 만날수 있는곳 여기로- http://bit.ly/2VAFnze 

 

물론 단순한 성적(性的) 욕구에 불과하다면 그건 사랑이라는 겉옷을 걸친 불륜이다. 에로스적인 '외도'는

가정파탄이 올 수 있다.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부부 한쪽에게 무덤까지 숨겨야만 하는 고통스런 '비밀'을

갖게 된다. 도덕적으로 비난 받아 마땅하다. 논하는 것은 '동물적 사랑'이 아닌 진실한 사랑에 관해서다.

 

한 친구는 예순 넘어 그의 말대로라면 어느날 '첫사랑' 때와 같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사랑에 빠졌단다.

루 종일 '그 여인'이 가슴에 꽉 차 있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고 또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에도 그 여인이

항상 맨 먼저 떠오른단다. 친구에게 그게 성인병보다 더 무서운 병이니 병원에 한 번 가보라는 말도 했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고 했듯 친구는 '불륜'이란 단어를 단호히 배격한다. '불륜 운운은

인간이 만든 가족제도를 유지시키기 위한 속박'에 불과하단다. 인간은 누구로부터도 자유롭고 또 개별적

존엄성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사상은 성(性)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결혼이란 두 사람이나 양가가 이해타산을 따져 성사시키지만,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중년의 사랑은

그냥 좋아하는 것 외의 다른 이유가 없어 더 애틋하단다. 좋으니까, 함께하고 싶으니까 그래서 조건없이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자기들의 사랑에 보편적인 듯하지만 세속적인 잣대는 들이대지 말라고 손사래다.

부부간 이외의 사랑을 불교나 기독교는 5계 십계명 등에서 죄로 규정하지만 몇천 년 전의 교리일 뿐이고

요즘 서구에서 이혼이나 연애, 성(性)이 얼마나 자유스러우냐고 항변한다.

한국도 많이 바뀌어 설문조사 등에서 남자는 절반 이상이, 40대이후의 가정주부들도 애(혼외정사)경험을

한 비율이 30%를 넘는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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